서울에서 상파울루까지 지구 반 바퀴, 하지만 손주들을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막을 순 없었습니다.<br /><br />SNS를 통해 손주들과 소통하는 70대 할아버지의 사연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는데요.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.<br /><br />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할아버지의 그림 이야기 입니다.<br /><br />1980년대 브라질 상파울루에 이민을 온 이찬재 씨, 가까이 살던 손주들이 서울로 돌아가면서 적적함을 느끼셨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손주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,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모니터에 그림 직접 그림을 그리고 낯선 SNS 사용법을 새로 배워서 손주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요.<br /><br />자신의 일상은 물론 손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리는 재미에 푹 빠지셨다고 하네요.<br /><br />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그림과 이야기들, 손주들에 대한 사랑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0606365654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